원래는 동글동글하니 엄청 이쁜 두상이었는데 언제부턴가 한쪽으로만 자면서 머리모양이 찌그러지기 시작하더라구요…ㅠㅠ 아니겠지 아니겠지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약간 머리 찌그러졌다고 하셔서 바로 그날 니노필로우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뭔 베개가 이렇게 비싸 하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저같은 엄마들이 많더라구요..그래도 하나같이 말하는건
역시 니노필로우였다!! 라고 하길래 눈딱 감고 질렀습니다
지금 9개월차이고 이제는 데굴데굴 굴러다니느랴 잘 못쓰지만 그래도 5개월차부터 좀 썼다고 머리모양이 좀 돌아왔어요!!!ㅠㅠㅠㅠ 아이가 좀 커서 스몰할까 엠살까 했는데 엠으로 사길잘했어요 살짝 높아보이는데 그래도 이게 아이 목이나 머리모양에더 잘 맞습니다 니노필로우는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