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태어난지 60일로 뒷통수가 나와 똑바로 눕질 못하고 옆으로 누워 다행히도 두상이 이쁘게 잘 자리 잡았어요. 베개가 없어도 된다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이쁜 두상 유지하기 위해 베개의 필요성을 느끼고 많이 검색한 결과 니노필로우더라고요. 카카오톡으로 상담도 진행했고 현재는 S사이즈라고 자문도 구할 수 있어, 사이즈 고민 안해도 되서 편하더라고요. 물론 친절함도 니노필로우 구매에 한몫했고요.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니 아가가 잠자는데 더 편안해 보이고 똑바로도 누워 있어 좀 더 일찍 마련해 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부부도 특정베개를 사용 중인데 저희 아가도 두상이 자리 잡을때까지 니노필로우 사용할려고요. 여러 베개 돌고 돌아 니노필로우를 구매하는 것보다 실속있게 준비한 듯 해서 오히려 알찬 쇼핑이 되었어요. 구매에 고민중이신 분들! 하루라도 빨리 구매해서 사용하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