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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00일이 되는 아기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신생아 시절에는 거의 안겨서 자거나 옆으

작성자 키스앤블러썸(ip:)

작성일 2023-03-28

조회 1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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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00일이 되는 아기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신생아 시절에는 거의 안겨서 자거나 옆으로 자고 태열 때문에 좁쌀베개를 사용하다가 길게 자기 시작한 50일쯤부터 다른 짱구 베개를 사용중이었는데 베개가 쿠션감이 줄어들더니 뒤통수가 납작해져버렸습니다.ㅠㅠ 답답한 걸 워낙 싫어하는 아기라서 두상헬맷은 엄두를 못내고 더 좋은 두상베개를 사줘야겠다고 결심하고 니노필로우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짱구베개보다 단단하고 높아서 아기가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잘 누워있네요. 잘 때 가끔 뒤집기를 하는데 그 때만 다시 베개를 바쳐주고 있어요. 동봉된 안내서를 참고하며 사용하면 다시 동그란 뒤통수가 돌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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