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세번째 니노필로우
시중에 넘쳐나는 짱구베개중에서 제대로 된 건 니노필로우 하나 같아요. 50일즈음부터 S사이즈와 휴대용 이렇게 2개 구매해서 외출할때나 놀때도 항상 니노필로우를 쓰고 있어요. 지금은 150일이 다 되어가서 사이즈업 해줘야겠다 싶어 고민 없이 M사이즈 니노필로우 주문했어요. 니노필로우 덕분인지 타고난 두상이 이쁜건지 두상은 이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종이줄자도 정말 센스 있는 사은품같아요. 집에 있는 줄자를 아기 머리에 대기 찜찜한데 그렇다고 종이줄자를 따로 팔지도 않고요.
항균기능 있어 땀흘리고 자도 걱정 덜하고 부담없이 써요. 세탁은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 기능으로 빨아서 쓰는데 변형 없고 자연건조해도 금방 말라요. 손세탁 힘들게 하면 제품 사용하기 부담스러운데 다행이에요.
잘때는 물론이고 유모차나 트립트랩 뉴본에도 항상 놔두고 쓰는데도 베개 2개다 물려줘도 될만큼 컨디션 짱짱해서 6개월 차이나는 친구한테 물려주기로 했어요. 아기 선물로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