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노필로우 구입후 너무 잘쓰고있는데 이제야 후기를 작성합니다...^^; 육아가 뭔지... 출퇴근이 없기에 그저 쉴틈이 생기면 누워있거나 멍때리거나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을 급히 찾아 구입하기 바쁘네요. 구입하고 선물준다고해도 기간내에 후기 못쓴것도 많네요ㅠㅜㅠㅜ 아기 없이 혼자일땐 제 티셔츠 쪼가리를 한 장을 구입해도 꼼꼼히 품질(?)검수하고 적립금도 없는데 장문의 후기 남기고 그랬는데...ㅋㅋㅋ 아기생기고는 많은 부분이 포기가 되더라구요. 그나마 신생아 시기는 벗어나 밥은 좀 챙겨먹을수 있게되었어요ㅎㅎㅎ 저희 아기는 그래도 잠을 잘자주는편이라 제 팔이 살아남았어요ㅎㅎ 정말 착한게 뒤집기도 늦게해서 뒤집기 지옥도 경험하지 않게해주고..ㅎㅎ 근데 엄마 생각해준다고 잘자고 정자세로 잘놀아주다가 뒷통수가 납작해지는 참사가...생겼어요ㅜㅜ 부랴부랴 베개 알아보다 모카페에서도 추천 많이해주고 두상교정베개로 유명한 니노필로우를 구입하게 되었어요ㅎㅎ 저희아기는 땀도 많거든요. 계절도 여름이 다가와서 메쉬로된 소재를 찾았는데 니노베개가 너무 안성맞춤이였어요^^ 지금도 너무 잘쓰고있습니다. 근래들어 이제 아기가ㅋㅋㅋ베개를 집어던져요ㅋㅋ 그래도 열심히 자고난뒤 집어던지는거니 ㅎㅎ 애기 하는거봐서 라지도 구입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