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 영유아 검진에서 주상두증일 수도 있다는 소견 받아 대병 다녔습니다. 맘이 덜컥 내려앉아 이것저것 베개를 알아보던중 니노필로우를 알게 되었고 좋은 후기들에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사용한지 한달이 안되어 주상두증 의심받던 두상 모양이 평범해졌고 s사이즈가 작아져서 이번에 m,l사이즈를 한 번에 구매했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놀이시간(타이니모빌 , 아기체육관 등)이나 기저귀 갈이할때도 반드시 사용하였고, (두번째 사진.. 뒤집기하기 전까지 옆에 항상 있었어요),, 요즘에는 잠잘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굴려가며 재워야 하는데 저는 정면만 보게해서 두상이 동글동글 이쁘게는 안됐습니다 ㅠㅜ 그래도 주상두증 의심에서 벗어나서 기쁘네요.. 구매하시는 분들은 좌우 옆으로도 베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