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두상만들기에 진심인 엄마인 저는 임신 춈파 사진을 보면서도 짱구인지아닌지 부터 확인했다는 두상에 집착하는 엄마에요 ㅋ
그래서 세상에 나온 첫날부터 옆으로 누워 잤어요.(자연출산에 조리원없이 24시간 모자동실덕에 첫날부터 엄마품)
덕분에 두상은 지켰는데 어느순간부터 오른쪽으로만 누우려고하는 것 때문에 배게를 고민하게 됐어요.
한쪽만 눌리고 얼굴도 약간 비대칭이되는 것같은…
열도 많아 좁쌀도 써보고 몽도 써보고
아이도 써보고 그냥 패드도 써보고….
오만가지가 부족해 열두만가지 써보다가 알레된 니노필로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뭔지모르게 확 이끌렸는데….어느날 침대에 이게 있네요 ㅎㅎㅎ 그런데 요기에는 뉘이면 잘 안자려했던 왼쪽으로 눕혀도 매우 잘 자요. 뒤척이지도 않고!!!!!!!
잠잘자는 아이템이면 뭐든 저요저요 하는게 육아템인데
절대 안놀아누워자던 방향으로 새근새근 잘자니
이건머 완전 감사할 따름이에요.
게다가 두상 사이즈 별로 크기가 나눠져 있어 뭔가 더 전문적인 느낌
엄마가 뒷통수 미인 만들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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