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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태어났을땐 베개 베어주지않았어요. 천장보고자는아가는 아니여서 알아서 두상 만드

작성자 키스앤블러썸(ip:)

작성일 2022-11-08

조회 6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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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처음태어났을땐 베개 베어주지않았어요. 천장보고자는아가는 아니여서 알아서 두상 만드려나 보다 햇는데 점점 한쪽 두상이 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옆으로 재우는 베개를 삿는데 옆으로 재우는 베개를 사니 갑자기 천장을 보고 자기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점점 뒷통수며 옆통수며 납작해지기 시작해 친구에게 선물받은 타사 짱구베개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인지도있는 짱구베개는 아니였어서 두상이 만들어지는거같지않고 신뢰를 못하겠더라구요. 두상베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그래도 비싼게 좋은거겠지하고 믿고 구매했어요. 처음엔 중고로 살까하다가 아무래도 중고는 쿠션 꺼짐이 있을것같아 큰맘 먹고 새제품으로 삿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낮잠을 잘 못자는 아가인데 꿀잠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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