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kg으로 태어나 123일 된 여아의 사용후기예요!
아이의 아빠는 두상이 예뻐 반삭머리를 해도 너무 예쁜데 엄마인 저는 두상 컴플렉스가 좀 있어요.
그래서 묶음머리를 할 때에도 모양 잡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죠.
두상이 예쁜 저희 언니는 한방에 질끈. 묶으면 끝나요.

그래서 저희 딸은 저같은 고민 하지 않아도 되길 바랬는데요, 그래서 여러 브랜드 비교도 해보고 비교 리뷰도 찾아보고, 출산시기가 비슷한 지인과도 고민해 봤는데.. 결국 돌고 돌아 정답은 니노필로우였어요.

아기 베개에 이정도의 금액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거라고 믿고 구매했고, 니노필로우는 탄탄한 이 느낌이 사용하는 동안 지속중이예요.
태어났을 때는 두상 너무 예뻤는데 정면 보며 놀이도 많이 해서인지 점점 두상이 퍼지는 것 같았는데 점점 모양이 봉긋해지니 뿌듯합니다.
지금 시기가 두상 만들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되어 잘 때도, 누워서 놀이 할 때도 열심히 활용중이예요.

+ 줄자를 같이 보내주셔서 어떤 사이즈가 맞는지, 교체시기는 언제쯤일지 알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 과거로 돌아가 베개를 살까 말까 고민한다면 나의 대답은?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