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시기엔 베개가 필요없다고 해서 수건만 깔고 자다가 보니 뒷통수가 납작해져서 부랴부랴 첫 베개로 니노필로우를 선택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두상관리용 베개가 많지만 결국은 니노필로우라고 들어서 선택에 고민은 없었네요. 머리둘레가 크게 태어난 아기라 s는 이미 작아 M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오래쓸거같아요. 이베개 저베개 유목민으로 비용 낭비하느니 니노필로우 선택하는게 더 합리적일거같아요. 잘때는 물론이고 아기체육관이나 바닥에서 놀때도 관리차원에서 니노필로우를 사용하니 닙작하던 뒤통수도 동글동글 예뻐져가요. 다만 베개를 사용하더라도 옆으로 눕혀주고 굴려주기는 해야할거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니노필로우 사용예정이에요~! 지마켓에서 구매했는데 5월에 구매해서그런지 상품평쓰기가 안되네요^^; 후기이벤트 뒤늦게 보고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