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의 두번째 두상관리 베개!
니노필로우 p사이즈를 사용했어요 :)
저희 아기는 동글동글한 두상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인데 조리원에서 교육받은 대로 베개 대신
바닥에 손수건만 깔아주고 재웠더니 두상 변형이 생겼어요 ㅠ ㅠ
너무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에 부랴부랴 아기 생후 70일때부터
친구의 추천을 받아 니노필로우 s사이즈를 구매해서 매일 사용했는데 놀랄만큼 두상이 돌아왔답니다.
친구가 니노필로우는 두상베개의 에르메스라고 하던데
그 이유는 사용해 보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ㅎㅎ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p사이즈는 유모차나 카시트를 태웠을 때
처럼 일상 생활에서도 두상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해서 사용 전부터 정말 기대가 컸어요.
아기들은 흔들리는 유모차나 차안에서도 숙면을 취할때가 많은데
너무 머리를 편하게 고정시켜서 재우거나 앉아 있을때도 머리에 딱 끼워놓으면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아기 마음에 들어야하는데
우선 아기가 편안하게 사용중이라 합격!
앞으로도 매일 산책가거나 차를 탈때마다 사용해서
아기의 두상을 예쁘게 관리해주려구요 :)
육아맘들은 무조건 니노필로우 들이셔야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