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블랭킷이 많아서 따로 구입을 하지 않았었는데.. 키스앤블러썸에서 퍼피 오가닉 머슬린 랩을 보고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화면으로 보고 반해서 주문했는데..
하아... 실물 무엇?!!! 실물이 훨씬 예뻐요!
사진으로 색감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로 마음에 쏙 듭니다.
신생아 때 아기 속싸개로 사용했어도 정말 예쁘게 잘 활용했을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인 머슬린 랩입니다.
이름처럼 하늘하늘~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세탁 후 금방 말라서 자주 세탁을 하는 저는 완전 마음에 드네요!
아기가 땀이 많아서 한 번 사용하면 바로 세탁을 하는데 밤사이에 다 마르더라구요.
낮잠이불로도 활용하고 목욕타월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블랭킷이 많아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패턴도 주문하게 될 것 같네요ㅠㅠ 블랭킷 맛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