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 필로우는 니노올림픽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처음 애기가 태어났을땐 잘자고 잘깨지 않아서 고개를 옆으로 번갈아가면서 돌려 재웠는데 커갈수록 고개를 돌릴때 마다 깨고 안자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일자로 자는 횟수가 늘어났었는데 어느순간 애기 두상을 보니 납작해 졌더라구요...... 그리고 애기가 잘 때 좋아하는 방향이 있어서 그쪽으로 많이 재웠더니 옆 머리도 한쪽이 눌렸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정말 슬펐어요 ㅠㅠ 여러 베개를 찾아보던 중 니노 올림픽이 생각 났고 후기도 좋아 한전 구매해 보자하여 써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쓰는 베개인데도 아기가 잘 베고 자네요!! 아직 오래 써본것은 아니라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느낌은 좋습니당ㅎㅎ 애기가 점점 커가는데 좀 더 크면 m자도 사서 쓸 예정이에요!! 변화를 잘 관찰해 봐야겠네용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