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담요로 스와들업, 머미쿨쿨 졸업했어요 상품 사용후기

상품 사용후기

50,000원

작성자 mjuty(ip:)

작성일 2019-02-21

평점

할리우드 베이비들의 애착담요라길래 혹해서 구매했어요

저희 애는 잠을 잘 못자는 아가여서 늘 백색소음, 스와들업, 머미쿨쿨, 공갈젖꼭지, 꿀잠블랭킷 조합으로 재웠었는데

이 담요 사고 다 졸업하고 이제 백색소음, 리틀지라프담요, 젤리캣 애착인형으로 재웁니다.

사실 그전에 스와들업 떼는 연습만 한달 가까이 했었는데 도무지 안되서 포기하고 있었다가

아기가 담요를 생각보다 좋아하고 이 담요가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묵직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로반사도 적당히 잡아주지 않을까 싶어서 과감하게 한번에 다 떼버렸는데

담요에 얼굴 부비부비 하다가 잠드네요ㅎㅎ

극세사 담요같을 줄 알았는데 털부분이 진짜 털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

젤리캣 애착인형하고 비슷하네요.

근데 가장자리가 새틴천으로 마감되어있는데 한쪽에 3cm가량 박음질이 튿어진채로 와서 속상했어요ㅠㅠ

교환요청 할라다가 반품하고 다시 받는 기간동안 애를 재울 자신이 없어서 걍 씁니다.....

이거 하나로 아침에 빨고 밤 되기전에 드라이기로 말리느라 일이네요 가격도 비싼데 하나 더 사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

첨부파일 IMG_2186.JPG , IMG_21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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